↑ /사진=MBN보이스킹 |
5월 11일(오늘) 방송되는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5회에서는 35년차 방송인 양동근이 12세 트로트 샛별과 대결합니다.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화요일 밤을 접수한 ‘보이스킹’이 더욱 치열해진 대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을 예정입니다.
힙합 버전 김추자의 ‘봄비’ 무대로 올크라운을 받으며 ‘힙합 대부’의 위엄을 보여준 양동근의 대결 상대는 트로트 신동 박성온으로, 1라운드에서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구성지게 소화하며 올크라운을 쟁취한 실력자입니다.
1라운드에서 “트로트계 마이클 잭슨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박성온은 서지오의 ‘돌리도’로 무대에 올라 기선을 제압합니다. 주특기인 트로트 장르를 선곡해 완벽한 기교와 가창력을 선보인 박성온의 무대에 또 한 번 킹메이커와 청중 평가단 모두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박성온의 패기있는 도전에 맞서 양
양동근과 박성온의 세월을 뛰어넘은 대결을 볼 수 있는 MBN ‘보이스킹’ 5회는 5월 11일(오늘)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