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지난 1일 오후 8시쯤 납골묘를 방문한 CCTV 화면을 확보했다며, 용의자는 2일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이 납골묘 주변을 맴돌며 사전답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화면이 범행 당일 것보다 선명해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CCTV 화면을 언론에 공개하고, 신고보상금을 내걸어 용의자를 공개수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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