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율적으로 통합하는 시·군·구에 사회간접자본 확충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연말까지 자율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통합이 이뤄지면 행정 비용이 절감되고 주민편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통합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 10곳이 모두 합칠 경우 통합 효과가 10년 동안 3조 9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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