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사실확인] SNS 자극적 게시물, 제한 가능하다?

기사입력 2021-05-28 19:20 l 최종수정 2021-05-28 20: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SNS를 하다 보면 가끔 원치 않는데도 자극적인 게시물을 보는 경우도 있죠. SNS에 올라오는 이런 게시물들, 시스템적으로 막고는 있는 걸까요?
정태웅 기자가 사실확인에서 알아봤습니다.


【 기자 】
SNS에는 반가운 소식들도 많지만,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면 지나치게 자극적인 영상이나 사진들도 쉽게 보입니다.

별도의 이용제한이 없다 보니 누구나 이를 접하고 당황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그렇다면 이러한 콘텐츠에 대한 제한은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SNS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살펴봤습니다.

세 군데 모두 AI기술을 이용해 특징적인 부분을 이미지화시켜서 걸러낼 수 있도록 설정돼 있는데요.

제한 기준을 살펴보면, 성적인 행위가 묘사되는 경우나 과도한 노출을 한 경우부터, 유명인의 노출 사진을 유출하거나 성적 콘텐츠를 영상으로 편집한 경우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AI만으로 판별이 어려운 콘텐츠들의 경우는 전문 팀에서 직접 걸러내기도 하는데, 다만 모호한 콘텐츠는 삭제가 어렵습니다.

자칫 '검열'이라는 성격을 띠며 개인의 자유와 충돌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자극적 게시물을 올린 이들에 대한 처벌은 가능할까요?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리는 성격이 강한 SNS의 특성상, 처벌은 쉽지 않았습니다.

취재결과, 'SNS에 올라오는 자극적 게시물들에 대한 제한이 이뤄지고 있다'에 대한 대답은 기준의 모호함은 있지만 관련 시스템이 있는 만큼 '대체로 사실'로 판단됩니다.

사실확인 정태웅입니다.
[bigbear@mbn.co.kr]

영상편집 : 000
취재지원 : 이진실 인턴기자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윤석열 28.1%·이재명 24.4%·이낙연 14.7%…양자대결서 홍준표 우세
  • '헝다 파산설'에 암호화폐 시장도 '휘청'...비트코인, 한 달 전보다 13%↓
  • 30대 베트남 남성, 음주 상태로 어선에서 소변보다 바다에 빠져 사망
  • 중국인 1명이 5년간 건강보험 29억 혜택…"무임승차" 비판도
  • 문준용, 양구군서도 7천만 원 배정…2년 6개월간 2억 넘는 예산
  • 국내서 10억 벌던 이재영·이다영 자매…5500만 원 받고 그리스行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