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의 대상은 P2P 회사 자체가 아니라 이들 사이트에 해운대 동영상을 처음 게시한 이용자들에 대한 정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에 유출된 동영상은 편집본으로 영상은 7월4일 편집본이고, 음향은 7월8일 이후 만들어진 최종 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그동안 영화의 컴퓨터 그래픽과 음향 효과, 편집실, 제작사 직원 등 10여 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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