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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얼떨떨"…20년간 매달 2200만원, 복권 당첨자 나왔다

기사입력 2021-07-15 17:00 l 최종수정 2021-07-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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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720+' 구매자 중 1, 2등 동시 당첨된데다 인터넷으로 같은 번호의 연금복권을 또 구매해 매달 22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사례가 나왔다.
15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행운의 주인공은 오프라인 복권판매점에서 5장, 같은 번호를 인터넷(동행복권 홈페이지)으로 5장을 구입한 61회 당첨자다.
그는 1등 2장, 2등 8장에 당첨됐다. 한 명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당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금복권720+은 매주 1조부터 5조까지 각 조별로 100만매(000000번~999999번)씩 발행되는 복권을 말한다. 오프라인 판매점과 인터넷에 각 500만매씩 총 1000만매가 공급된다.
연금복권720+의 당첨금은 1등에게는 20년간 매월 700만원, 2등에게는 10년간 매월 100만원씩 돌아간다. 이에 따라 61회 당첨자는 총 10장 당첨된 결과 매월 2200만원, 총 43억2000만원을 20년 동안 나누어 받는다.
61회 연금복권 당첨자는 길을 가다가 복권판매점에 들어가 로또복권을 사면서 연금복권도 같이 구입했다. 이전에 인터넷으로 연금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던 당첨자는 복권판매점에서 구입한 연금복권과 같은 번호로 인터넷으로 추가로 샀다.
당첨자는 "목요일 퇴근 전 연금복권 당첨번호를 핸드폰 QR로 확인했고, 1등과 2등 동시 당첨을 알게 됐다"며 "재미삼아 복권을

구입했는데 이렇게 큰 행운이 와서 기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연금복권 61회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주는 "평소 어머니가 복권은 복을 파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이번 연금복권 더블 당첨자가 나온 것을 보니 복권은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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