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 탈골' 병무청 직원 개입 수사
멀쩡한 어깨를 수술해 200여 명이 병역을 기피한 과정에 병무청 직원이 개입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병역 비리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정부 "올해 -1.5% 이상 성장 가능"
정부가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1.5%보다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200원 붕괴가 예상된 원 달러 환율도 상승세입니다.
▶ "북 핵무기는 남한 겨냥한 것"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핵무기는 남한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태영·백희영 후보자 청문회
김태영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백희영 여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김태영 후보자에게는 북한 수공 대비책이, 백희영 후보자에게는 도덕성 검증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휴교 대신에 의심환자만 격리
교육 당국이 신종플루 환자만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일주일간 치료받도록 하고 휴교는 가급적 하지 말라고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 미 "동유럽 MD 철회"…신냉전 해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와 체코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신냉전 해소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 '삼성전자' 브랜
삼성전자가 세계 19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대자동차는 69위로 평가됐습니다.
▶ 검찰, '포르노 고소' 수사 중단
대검찰청은 해외 포르노업체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한국 누리꾼을 무더기로 고소한 사건을 각하하고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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