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된 원자로에서 내부정화수가 누수됐지만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15일 운전정지된 연구용 원자로 1호기의 수조수가 누설됐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
현장점검 결과 13.5t의 수조수가 폐기 원자로에서 새어 나와 액체 방사성 폐기물저장시설로 들어갔지만,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원자로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전 중앙교육원 안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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