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국내에서 외국인 등록증을 위조해 판매한 베트남인 35살 N 씨를 구속하고 가짜 외국인 등록증을 산 5명을 불구속 입
N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스캐너 등을 이용해 외국인 등록증 9장을 위조해 1장당 75만 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로 불법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인들이 신분을 숨기고 위장 취업을 하는데 가짜 등록증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