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추석연휴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경찰 기동대 54개 중대 4천 8백여 명을 투입해 교통정리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고속도로에 기동대 병력을 배치해 주요
이에 앞서 26∼27일에는 성묘객이 몰리는 공원묘지나 재래시장, 쇼핑센터 주변 정체 예상 지역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교차로 꼬리 끊기 등 소통 위주의 근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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