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서울시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주물 작업장에서 제작된 '세종대왕 동상'을 오늘(5일) 자정을 기해 설치 장소인 광화문 광장으로 운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상 무게만 20톤이 넘어 특수 차량을 통해 실어나르는데, 운반 시간은 이천에서 광화문까지 안전상 평균 시속 30~40㎞로 달려 네 시간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동상 설치 작업 중 서울시청에서 광화문광장 방면 편도 5차로 중 3차로를 부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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