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울산과기원 수시모집 지원자 카이스트 앞질러

기사입력 2021-09-15 14: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지방대 위기 속에서도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울산대 수시 모집 결과 전년도보다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과기원은 2020년 수시 모집 마감 결과 5300여명이 지원해 12.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울산과기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1300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국내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 등 국내 4개 과기원 중 지원자가 가장 많았다.
일반전형은 305명 모집에 4223명이 지원해 13.85대1, 고른기회전형은 40명 모집에 573명이 지원해 14.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대학교도 2337명 모집에 1만1222명이 지원해 전년도(4.19대1)보다 상승한 4.8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예과는 30명 모집에 2099명이 지원해 69.97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학공학부, IT융합전공, AI융합전공 등 정부와 울산시가 지원하는 학과의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김종설 울산대 입학처장은 "수험생 수가 전년에 비해 조금 증가하고,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계열 단위 통합 선발 및 전형 간 복수지원 확대, 울산시가 대폭 지원하는 지역혁신사업 시행으로

지원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두 대학은 최근 영국 세계대학평가기관 THE 평가에서 울산과기원이 서울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연세대에 이어 5위 오르고, 울산대학교는 국내 12위에 올라 비수도권 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학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패싱설' 일축했던 이준석 "윤석열 충청 방문, 언론 통해 알았다"
  • [속보] 일본, 내일부터 외국인 신규 입국 원칙 금지
  • "누굴 뽑나요" 물음에…홍준표 "이재명 되면 망하고 윤석열 되면 혼란"
  • "직장 동료가 성폭행" 무고한 30대 여성, 징역 2년 법정구속
  • 윤석열 46.3%·이재명 36.9%…오차범위 밖 격차
  • '2월 개장'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경상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