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상 전 안산지청장은 지난 8월 30일 퇴직한 후 보름 만인 지난달 14일 대우조선해양의 부사장급인 기업윤리경영실장으로 영입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현직 임직원들이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문 전 지청장은 이에 대해 검찰 수사와 관련해 돕거나 변호한 적이 없다며 수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들어서 문제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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