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교하는 경남 거창군의 한국승강기대학이 수시모집에서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승강기 안전관리과는 가장 높은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원자 중 상당수가 내신 1~2등급
특히 수도권 지원자가 전체의 25%에 달해 10% 미만인 지방 대학들의 수도권 지원자 비율을 웃돌았습니다.
첫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산업현장 밀착 교육을 통한 졸업 후 전원 취업 보장이라는 교육목표가 관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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