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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타고 온 아저씨' 밥값 깎아준 홍신애 셰프…"정의선인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21-10-18 10:33 l 최종수정 2021-10-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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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시계에 현대차…선물로 와인 한 병도 가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사진=홍신애 인스타그램, 현대차그룹
↑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사진=홍신애 인스타그램, 현대차그룹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 씨가 자신이 운영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홍신애 솔트'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방문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홍 씨는 어제(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전, 솔트에 현대차를 타고 온 아저씨가 있었다. 카시오 시계를 차고 콤비 정장을 입고 오신 아저씨는 그날 같이 온 다른 사람들 몫의 음식값을 다 낸다고 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또 그 아저씨가 나의 팬이라며 와인도 한 병 선물로 가져왔었다. 손님에게 난 돈 많아 보이는 친구들의 밥값까지 계산하는 아저씨가 착하고 좋아 보였다"면서 "그래서 쿨하게 좋은 와인 한 병 값을 깎아 드렸고 그 아저씨는 다음부터 식구들 모두를 솔트로 데려와서 가족 모임, 결혼기념일 파티 등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홍 씨는 "이 분이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회장님인 걸 난 뒤늦게 알았다. 우리나라의 최고 재벌한테 와인값, 음식값 할인해 준 사람 나다"라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정 회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제네시스 엑스(Genesis X) 로드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나는 현대차를 타본 적 없다. 하지만 늘 현대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정 회장님과 그 가족의 모습이다. 겸손함, 진중함, 밝은 웃음. 그리고 화목한 분위기"라고 했습니다.

'제네시스 엑스'는 현대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입니다.

그는 "제네시스는 세

련된 차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가 발견한 제네시스는 그 회사 사람들처럼 편안함이 최대 매력"이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아직 연식이 좀 된 경유차량을 몰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에는 충전소가 없어서 아직 전기차는 꿈도 못 꾸지만 다음번 차 바꿀 때는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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