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에게 국정 감사 자료를 제출하고 200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3명이 사고로 숨지고 2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처벌받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위조 여권으로 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외국인은 8천605명이며 밀입국자는 36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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