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신입생 중 69.5%가 과외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 중 69.7%는 "과외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졸업 성적의 경우 사교육 영향을 덜 받은 지역균형선발 출신 학생의 평균 학점이 3.57로, 일반 전형 출신의 평균 3.33점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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