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발생한 학생 환자 4만 1천 명 가운데 42%인 1만 7천 명이 최근 일주일 사이에 발생했고 휴업 결정 334건 중 40%인 132건이 지난주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한두 주 정도만 휴교하고서 다음 달 학교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교육 당국은 수업 일수나 각종 시험 등 학사 일정에 지장이 초래된다며 휴업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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