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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 학생 수 급증…전국 휴교령 검토

기사입력 2009-10-26 08:30 l 최종수정 2009-10-26 09:37

일선 학교의 신종플루 환자 발생 숫자가 지난주부터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정부가 전국 학교에서 일제히 휴교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학생 환자 4만 1천 명 가운데 42%인 1만 7천 명이 최근 일주일 사이에 발생했고 휴업 결정 334건 중 40%인 132건이 지난주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한두 주 정도만 휴교하고서 다음 달 학교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교육 당국은 수업 일수나 각종 시험 등 학사 일정에 지장이 초래된다며 휴업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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