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 좋아" vs "연하남은 어떠신지"…추억의 빵집 미팅으로 파트너 결정
'건건 캐디' 김용건의 골프 여군단 전격 섭외…고정 야망 제대로 드러내
'건건 캐디' 김용건의 골프 여군단 전격 섭외…고정 야망 제대로 드러내
↑ 사진 = MBN '그랜파' 제공 |
박정수·정혜선·이지현이 MBN '그랜파'의 여성 게스트로 등장해 국민 할배들과 '그린 라이트'를 켭니다.
배우 박정수와 정혜선,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27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4회에서 박근형·백일섭·임하룡의 일일 게임 파트너로 출격합니다. 연극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큰형님 이순재를 대신해 '건건 캐디' 김용건이 직접 골프 여군단을 섭외해 위풍당당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랜파'에 뿌리내리고자 하는 김용건의 야먕이 제대로 빛을 발한 가운데, 이날 경기는 남녀가 1:1 파트너를 이루는 혼성 플레이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전 멤버들은 추억의 빵집 미팅을 소환해 게임 파트너를 정하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도캐디' 도경완은 '그랜파' 멤버들과 게스트 3인방에게 각자 원하는 상대가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난 다 좋아!", "연하남은 어떠신지" 등 적극적인 대화가 오가며 '그린라이트'가 켜집니다. 오랜만의 만남으로 더욱 후끈해진 대배우들의 골프 회동에 관심이 쏠립니다.
제작진은 "게임 상대를 정하기 위해 50년 만에 단체 미팅에 나선 '국민 할배'들과 박정수·정혜선이 추억의 '라떼 토크'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대량 방출한다. '건건 캐디' 김용건이 게스트로 엄선한 인물들인 만큼, 예상 밖의 놀라운 경기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들의 '포천 대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GR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