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역수사대는 심부전증 환자 26살 김 모 씨와 브로커 31살 윤 모 씨를 구속하고 이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받아 공익 판정을 받아낸 3명 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윤 씨와 브로커 31살 차 모 씨에게 돈을 주고 입영을 연기한 222명 가운데 74명을 입건하고 입대한 67명에 대해서는 육군본부 검찰단에 기록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공무원 시험을 응시하거나 질병과 단기 해외여행 등을 이유로 최대 22회에 걸쳐 병역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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