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판에서는 농성자들의 과실로 망루에 불이 번져 경찰관을 사망하게 했는지 등이 주요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지난 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농성자들에게 징역 5년에서 8년까지를 구형했습니다.
한편, 농성자들의 가족과 시민 등 1,300여 명은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에 이들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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