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법' 무효 여부 곧 발표
대리투표 등의 논란을 일으킨 미디어법의 국회 통과가 원천 무효인지가 잠시 후 오후 2시 결정됩니다.
▶ 4대강 "더욱 박차"·"중단해야"
재보선 후폭풍이 거셉니다.
민주당이 "세종시와 4대강에 대한 민의의 표시"라며 중단을 요구하자,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 결과만 갖고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바꿀 수 없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습니다.
▶ 주가 1,600 붕괴·환율 안정
뉴욕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주가 1,600선이 무너졌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한때 1,200원을 넘어섰지만,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 '괴담' 유포자 검거…입장 발표
경찰이 신종플루 백신 괴담을 퍼뜨린 고등학생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정부는 오늘 휴교령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 60년 생태보고, 인삼밭에 '실종'
휴전선 부근 60년에 걸쳐 만들어진 생태 보고가 무분별한 인삼밭 조성에 망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고발합니다.
▶ 연탄 30% 인상…'연탄쿠폰' 지급
연탄가격이 무려 30% 인상됩니다.
정부는 가격 인상분에 대해 '연탄쿠폰'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 삼성전자, 냉장고 21만 대 리콜
삼성전자가 지펠 냉장고 폭발 사고와 관련해 21
국내 백색 가전 부문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
▶ 공공기관 40개 연내 지방 이전 확정
정부는 혁신도시 추진과 관련해 아직 지방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공공기관에 대해 올해 안에 지방 이전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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