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3일) 오전 4시를 기해 충남 태안군과 당진군, 서산시 등 서해지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와 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현재 충남지역에는 천안시와 아산시, 논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며 "대전지역도 지난해보다 16일 정도 빨리 첫얼음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