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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실종자 1명 결국 사망…1,200톤 크레인 조립 시작

기사입력 2022-01-15 08:40 l 최종수정 2022-01-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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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작업자 1명이 발견된 지 31시간 만에 결국 숨진 채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남은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해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필요한 1,200톤 크레인 조립을 시작합니다.
서영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자를 들것에 실어 구급차에 옮깁니다.

그제(13일) 오전 지하 1층에서 잔해더미에 파묻힌 채 발견된 실종자가 3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60대 남성으로 신원이 파악된 구조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문희준 / 광주 서부소방서장
- "지금 수습 중에 있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하겠습니다. 신원은 추후 밝혀지는 대로…."

나머지 실종자 5명 위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종 위치를 알 수 있는 단서인 마지막 작업 구역을 파악하기 위해 현대산업개발 측에 CCTV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한 1,200톤 대형 크레인 장비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15일)부터 이틀 동안 조립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민성우 / 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
- "지반이 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지반 보강을 실시하고 지반에 충분한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크레인) 조립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타워크레인 해체가 완료되는 대로 나머지 실종자를 찾기 위한 건물 상층부 수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서영수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조계홍, 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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