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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24시간 수색 체제로…정부차원 수습본부 설치

선한빛 기자l기사입력 2022-01-25 07:00 l 최종수정 2022-01-25 07:40

【 앵커멘트 】
광주아파트 붕괴 사고가 난 지 어느덧 2주가 지났지만 실종자 수색 작업에서는 아직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외벽 타워크레인 해체가 끝나면서 어제(24일)부터 24시간 수색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24시간 집중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사고 발생 2주 만입니다.

그동안 잔해물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건물 상층부 수색이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다수 인명구조견이 이상 반응을 보인 22층에 굴착기를 투입해 정밀 수색을 벌였습니다.

구조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물 상층부에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지지대를 받치고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는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현장에는 지진 등 해외 대형 재난 현장에 파견됐던 전문 구조대원 14명도 투입됐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밤샘 수색 작업에는 구조대원 66명이 교대로 투입됩니다.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으로 구성된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중수본은 사고 원인 파악과 함께 붕괴 책임을 확실하게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안경덕 / 고용노동부 장관
- "정부가 보다 더 체계적으로 광주시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였습니다. 힘을 모아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번 사고를 수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수본은 실종자 수색과 현장 수습, 피해 지원을 총괄하게 됩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최양규, 진은석, 김현우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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