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방학역 인근에서 40살 김 모 씨가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은 뒤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보가 울리자 보호관찰관이 4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추적했지만 18일째 김 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04년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치료감호소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4월 퇴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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