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늘어나는 중화권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서울시가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시는 내일(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곤명에서 열리는 '2009 중국 국제관광교역전'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역전에는 92개국, 3천8백 개 단체와 기관
서울시는 이와 함께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3일부터 닷새간 중국과 대만 5개 중 도시 여행 관계자 13명을 서울에 초청해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팸 투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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