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반포로 개설로 인해 끊어진 서리풀공원을 연결하는 보도 육교 '누에다리'를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월에 착공에 들어간 지 10개월 만에 완공된 '누에다리'는 폭 3.5m, 길이 80m 규모입니다.
생김새 때문에 '누에다리'로 명명된 이 육교는 외국인들도 부르기 쉽게 '실크 브리지'라는 영어식 명칭까지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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