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가 반환하지 않은 지부 사무실 39곳이 지자체 등 해당 기관의 행정 대집행을 통해 강제 회수됩니다.
행안부는 이들 사무실 대부분이 큰 마찰 없이 회수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강원과 충북의 지자체 네다섯 곳은 노조원과 해직자 등이 강력하게 반발해 다소 충돌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10월20일 전공노가 해직 간
이 조치로 현재까지 지자체와 대학 지부 등 56곳은 이미 회수됐으나, 나머지 사무실은 전공노 측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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