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10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한 이후 '인천버스'와 경인 전철 등 다른 교통수단 사이의 환승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에 따르면 통합환승할인제 참여 이후 인천버스와
통합환승할인제는 승객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가운데 어느 교통편을 이용하더라도 통행거리를 합산해 기본구간에서는 기본요금만 내고, 이를 초과하면 일정 거리마다 추가요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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