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전열매트류 안전사고가 지난 2007년 79건에서 지난해 88건으로 늘었으며,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7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전열 매트를 장시간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할 때 하루 이틀 정도 제품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면서 "특히 매트를 꺾어서 보관하지 마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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