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남궁 씨는 박 씨와 함께 2007년 12월 서울 석촌동에서 사채업자 49살 김 모 씨를 폭행한 뒤 차량 트렁크에 감금해 숨지게 한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궁 씨는 또 같은 날 박 씨가 살해한 52살 오 모 씨의 시신을 김 씨의 시신과 함께 강원도 영월읍 38번 국도 야산에 묻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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