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 사장이 2007년 1월, OCI가 호재성 공시를 하기 6일 전에 동아일보 재경국장 이 모 씨를 통해 115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입해 49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 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주식투자 시점 이전부터 OCI는 투자 추천 종목이었고, 미공개 정보 이용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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