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경찰서는 공장 건물을 빌려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42살 이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23살 조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일부터 경기도 연천군 청사면 섬유공단 한 공장 창고
조사 결과 이들은 돈을 잃어도 게임장 위치를 모르도록 선팅 차량으로 농민들을 실어 날랐으며, 건물 전체에 계란판을 붙여 소음이 나지 않게 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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