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는 2007년 기준으로 갑상선암 환자는 2만 1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29%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갑상선암 환자 수는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발병이 늘었다기보다는 초음파 진단 등으로 암 발견율이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암 환자의 의학적 완치 기준인 5년간 생존율은 57.1%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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