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내년 1월 31일부터 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가 함께 근무하면서 환자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병원을 찾아다녀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아동이나 중풍, 성형 특화병원 등도 등장할 전망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심장, 뇌혈관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건강보험적용이 확대되고, 난임 부부에게 3번까지 인공수정시술비가 지원되며,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방송 광고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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