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예산안 처리 자정 넘길 듯
국회 본회의가 계속 연기되면서 예산안 처리가 오늘 자정을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 노동법 처리 무산 '혼란 불가피'
어제 상임위에서 처리된 노동관계법이 국회의장 직권상정 대상에서 빠져 연내 처리가 무산될 전망입니다.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채권단 '금호 5년만 경영권 보장'
채권단이 금호그룹에 대해 5년안에 경영을 정상화하지 못하면 경영권을 포기한다는 지원 조건을 달았습니다.
▶ 제야 교통통제…독도 해돋이 7시 26분
서울 도심 교통이 제야의 종 행사로 통제됩니다.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볼 수 있는데 독도는 7시 26분에 간절곶과 정동진은 7시30분대에 서울에선 7시 47분에 첫해가 떠오릅니다.
▶ 강정원 내정자 곧 사퇴 표명할 듯
강정원 KB금융 회장 내정자가 곧 사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임원 회의에서 동요하지 말고 믿고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PKO 파병 확대…무기구매 부조리 차단
내년 유엔 평화유지군이 천 명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무기구매 부조리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됩니다. 외교국방 업무보고 내용입니다.
▶ 일제고사 거부교사 '해임무효' 판결
전국 일
▶ 남부 폭설 그쳐…내일도 강추위
호남지방 10센티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폭설은 그쳤습니다. 내일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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