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만의 한파…오늘 더 춥다
어제 철원이 영하 26.8도까지 떨어지는 등 9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은 서울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 삼성전자, 오늘 오전 잠정 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의 잠정치를 오늘(7일) 오전 발표합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100조 원, 영업이익 10조 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 15개월 만에 '최고'
전세계의 한파로 국제유가가 1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고용과 서비스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를 보보였습니다.
▶ 세종시 수정안 보고…야당 반발
정운찬 총리가 어제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했습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행정부처 이전이 백지화됐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사장 "이건희 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해 말 사면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 김우중 2,300억 압류재산 매각
검찰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차명재산 2천300억 원을 찾아내 공개매각을 의뢰하는 등 추징에 나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