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022 가을 구뛰르 패션쇼' 맨 앞줄서 관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18) 양이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를 관람했습니다.
어제 미국의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의 라디카 존스 편집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짧은 동영상에서 임 부회장과 이 양의 모습이 잡혔습니다. 이곳은 샤넬 2022 가을 구뛰르 패션쇼 현장으로 이들은 맨 앞줄에서 함께 패션쇼를 관람했습니다.
모녀가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샤넬의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임 부회장은 샤넬 2022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의 보라색 재킷을 착용했고, 이 양은 샤넬 로고가 프린팅된 샌들을 착용했습니다. 각각 800만 원, 160만 원대로 추정됩니다.
앞서 이 양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이날 이 양이 착용하고 있던 제품은 280만원대(세일가 140만원대) 베르사체 2022 봄·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원피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 상태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