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이들은 지난 7일 서울 서소문동의 모 커피숍에서 28살 여성 박 모 씨의 명품 가방을 몰래 들고 도망가는 등 3회에 걸쳐 모두 4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7백여만 원 상당의 여러 나라 화폐를 소지한 점에 주목하고 추가 범죄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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