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식 전 서울고검장 / 사진=연합뉴스 |
법무법인 지평은 박정식 전 서울고검장(61·사법연수원 20기)이 대표변호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박 전 고검장은 1991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중수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3차장, 대검 반부패부장 등을 지내며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대구지검에서는 대구 지하철공사장 도시가스 폭
지평 관계자는 "박 대표 변호사는 검찰에서의 풍부한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그룹과 중대재해대응센터, 금융증권 범죄수사대응센터 등을 이끌면서 최고의 형사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