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로스쿨 재학생과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사법연수원생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변호사시험 기본 과목에 대한 모의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의시험은 2012년 첫 변호사시험 실시에 앞서
시험 과목은 공법과 형사법, 민사법, 법조윤리 등 기본 4과목이며, 채점 결과는 응시자 개인이나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문제 분석 자료로만 활용한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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