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용산참사 수사기록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내일(18일) 재판부 기피신청과 즉시항고에 대한 의견서를 낼 예정입니다.
용산사건과 강기갑 의원에 대한 무죄판결을 둘러싼 검찰과 법원 갈등이 더 악화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확정되지 않은 재판에 대한 비판 성명이나 언론 보도가 한계를 넘어 사법권 독립을 훼손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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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용산참사 수사기록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내일(18일) 재판부 기피신청과 즉시항고에 대한 의견서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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