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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서 즉문즉답'...부산 동구청장 소통 행보

기사입력 2022-08-02 16:07 l 최종수정 2022-08-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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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 찾아가는 지하철 현장 민원실 운영
민원 접수 첫날 11건 접수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이 지하철 현장 민원실에서 민원인을 만나고 있다. / 사진 = 부산 동구청 제공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이 지하철 현장 민원실에서 민원인을 만나고 있다. / 사진 = 부산 동구청 제공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이 퇴근 시간 '찾아가는 지하철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청은 어제(1일) 부산도시철도 부산진역사 1.3번 출구에서 처음 진행된 현장 민원실을 통해 무단투기와 공사소음, 신호체계 개선 등 11건의 민원이 접수돼 관련 부서에서 각 건에 대한 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홍 구청장은 "지난 한 달 동안 동 순방을 통해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긴 했지만, 구청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시간 지하철역을 소통 창구로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민원사

각지대를 해소하고, 형식주의를 타파하는 소통행정으로 주민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지하철 현장 민원실은 매월 1일(휴일인 경우 익일)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하철 역사 내에서 진행되며, 9월에는 초량역사 내 7.9번 출구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박상호 기자 hach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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