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중학생 4명, 특수상해 혐의 형사처벌
↑ 사진= 연합뉴스 |
후배 여중생을 집단 폭행한 여학생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오늘(8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여자 중학생 4명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광주 서구 한 건물의 옥상에서 오후에 후배인 A(14)
폭행을 주도한 학생은 이성 문제로 A양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폭행을 주도한 학생은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SNS에 게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폭행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한 혐의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을 함께 적용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