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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위험물 싣고 달리던 탱크로리 추락, 60대 운전자 숨져

기사입력 2022-08-12 13:26 l 최종수정 2022-08-12 13:27

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추락했다. / 사진 = 부산소방본부 제공
↑ 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추락했다. / 사진 = 부산소방본부 제공

부산의 한 도로에서 위험물을 운반하던 탱크로리 차량이 도로 아래로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22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화전리. 일광나들목

정관방향 인근을 달리던 탱크로리가 도로 옆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위험물(인화성 액체, 자일렌) 100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흡착포 등을 이용해 누출된 인화성 물질에 대한 방재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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