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부터 재산신고를 해야 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산 형성 과정까지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자 재산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재산형성 및 변동과정을 조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올해 재산신고를 해야 하는 공직자는 17만 명으로, 검증은 소득에 비해 재산이 많이 늘어난 사람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재산등록 대상자들은 오는 3월2일까지 변동 내역을 제출해야 합니다.
김정원 기자 [kc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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