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3조 원은 현재 농업용수 수준에 불과한 새만금의 수질을 관광ㆍ레저 활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향후 외국인 직접투자와 관광ㆍ레저, 국제업무 등의 용도로 활용될 명품 복합도시 형태를 반지 모양의 `방사형 구조'로 결정했습니다.
총 2만 8천300㏊에 달하는 새만금 사업의 최종 마스터 플랜이 나온 것은 첫 삽을 뜬 지 19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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