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현금 보유 최대…투자 인색
대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많은 이익을 거뒀지만, 투자는 인색했기 때문입니다.
▶ 세무 신고액 급감 기업 집중 관리
세무조사 직후 신고세액을 줄인 기업에 대해 국세청이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 교차로 꼬리물기 내일부터 단속
경찰이 내일(1일)부터 캠코더와 무인장비를 활용해 교차로 꼬리 물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4조 원 다단계 사기단 핵심간부 검거
4조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 다단계 사기단의 핵심 간부가 1년3개월여간의 도피 생활 끝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2월 임시국회 세종시 '난타전'
다음달 2일 대정부 질문을 시작으로 2월 임시국회가 시작돼지만, 세종시 문제로 여당 내 친이-친박간, 그리고 여야간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 순경 공채 예고 없이 앞당겨 '반발'
경찰이 예고 없이 일반 순경 공채 일정을 한 달 보름을 앞당겨 시험준비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임대주택 위치놓고 이웃 주민 '소송'
재개발 단지에 들어서는 임대주택의 위치를 놓고 이웃주민들간에 법적 소송이 붙었습니다.
법원은 임대주택에 따른 집값 하락에 대해 배상
▶ 박주영 '두 골'…최경주 공동 5위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시즌 8, 9호 골을 잇따라 성공시켰습니다.
최경주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3라운드 합계 공동 5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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