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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군막사, 예술창작소 등으로 탈바꿈

기사입력 2022-09-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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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군막사를 리모델링한 한강방문자센터 내 공용주방. [사진 제공 = 고양시]
↑ 행주군막사를 리모델링한 한강방문자센터 내 공용주방. [사진 제공 = 고양시]
경기도 고양시내 군막사 및 초소가 예술창작소 등으로 탈바꿈하며 관광자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3일 고양시에 따르면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통해 행주·신평·장항군막사와 9개 군초소가 리모델링됐다.
행주군막사는 한강방문자센터로 변했다. 1층에는 화장실·샤워실 등과 공용 주방이 들어섰다. 2층에는 한강 관리를 위한 사무실이, 3층 옥상 쉼터에는 탁 트인 테라스 공간이 마련됐다.
주변 9개 군초소 또한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고양시는 초소별로 시설 정비와 함께 보행 데크를 설치해 편의를 더했다. 벤치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는 '물멍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평군막사는 예술창작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작가 4명이 입주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시회도 열린다.
장항군막사를 증축·리모델링한 람사르고양장항습지센터도 새단장한다. 센터는 생태 교육장과 4D 영상관, 30m 높이의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을 시작한 통일촌 군막사는 지난달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로 준공됐다. DMZ 평화의 길 조성 사업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으며 내부 인테리

어 공사 후 내년부터 쉼터, 전시관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한강하구의 경우 장항습지, 행주산성 등 생태·역사·평화 자원을 두루 품고 있다"며 "시민들이 여러 콘텐츠를 즐기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자원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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